DR 백업 vs 소산 백업, 뭐가 다른가 한눈에 정리

백업은 다 해놨는데, 감사에서 “이건 소산이 아닙니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현업에서는 DR 백업과 소산 백업을 같은 개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둘 다 재해 대비 같아 보이지만, 목적과 역할은 분명히 다릅니다.

오늘은 DR 백업 vs 소산 백업, 차이를 확실하게 정리해볼게요.

 


💡 3초 핵심 요약

  • DR 백업은 서비스 복구 중심
  • 소산 백업은 데이터 생존 중심
  • DR이 있어도 소산이 없으면 감사에 걸릴 수 있음
  • 금융권에서는 두 개를 함께 구성하는 게 정석

목차

  • DR 백업과 소산 백업의 기본 개념
  • 목적부터 다른 두 백업의 차이
  • 구조로 보는 DR vs 소산
  •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기준
  • 어떤 경우에 무엇이 필요한가
  • 실무에서 자주 하는 오해

DR 백업과 소산 백업의 기본 개념

DR 백업이란?

DR(Disaster Recovery)은 재해 발생 시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는 게 목적이에요.

운영 센터 장애 시, 대체 센터에서 시스템을 재가동하는 구조입니다.


소산 백업이란?

소산 백업은 원본 데이터와 물리적으로 다른 장소에 백업하는 개념이에요.

서비스 복구보다는 데이터 유실 방지가 핵심입니다.

 


목적부터 다른 두 백업의 차이

소산 백업 VS DR 구축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립니다

“DR 센터에 백업도 있으니까 소산 아닌가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분 DR 백업 소산 백업

핵심 목적 서비스 연속성 데이터 보호
장애 대응 즉시/단시간 사후 복구
위치 운영센터 ↔ DR센터 완전히 다른 장소
랜섬웨어 취약 가능 상대적으로 안전
감사 관점 운영 안정성 재해 대비

구조로 보는 DR vs 소산

DR 백업 구조 특징

  • 실시간 또는 준실시간 복제
  • 네트워크 연결 상시 유지
  • 운영 계정과 연계되는 경우 많음

👉 빠르지만 동시 감염·동시 장애 위험 존재


소산 백업 구조 특징

  • 주기적 백업 (일/주/월)
  • 네트워크·계정 분리
  • 오프라인 또는 Object Storage 활용

👉 느리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데이터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기준

규제·감사에서 보는 관점

금융권에서는 보통 이렇게 봅니다.

  • DR 백업: 업무 연속성
  • 소산 백업: 재해·침해 사고 대비

특히 금융감독원·ISMS 감사에서는

동일 재해에 동시에 영향을 받지 않는가”를 중점으로 확인해요.

DR만 있고 소산이 없으면

👉 “백업은 있으나 소산은 미흡”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무엇이 필요한가

DR 백업이 우선인 경우

  • 대외 서비스 (24×365)
  • 장애 시 즉시 복구 필요
  • RTO/RPO가 짧은 시스템

소산 백업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 핵심 금융 데이터
  • 고객 개인정보
  • 장기 보존 데이터

실무 정답은 이겁니다

DR + 소산 백업을 함께 구성

하나는 빠른 복구,

하나는 최후의 생존 장치입니다.


실무에서 자주 하는 오해

❌ DR 센터에 있으니 랜섬웨어도 안전하다

→ DR까지 같이 암호화되는 사례 많아요.

❌ 소산 백업은 있으면 복구는 된다

→ 복구 테스트 안 하면 서류용 백업입니다.

❌ 모든 시스템에 둘 다 필요하다

→ 중요도 기준으로 나누는 게 현실적인 운영입니다.


요약 및 체크리스트

✅ DR은 서비스, 소산은 데이터

✅ DR만으로는 재해 대비 부족

✅ 소산은 물리적·논리적 분리 필수

✅ 복구 테스트 없으면 의미 없음

✅ 금융권은 두 가지 모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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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예고

  • 금융권 기준 백업·소산·DR 감사 체크리스트
  •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백업 구조 실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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