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 출시일, 가격 / 에어태그 사용방법 / 에어태그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애플의 에어태그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한국 출시일, 가격 그리고 에어태그의 활용방법, 앞으로 애플이 U1칩을 가지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의 에어태그가 새롭게 선보여졌는데요
미국에는 4월 30일 출시가 정해졌는데 아직 한국은 출시국가가 아니라 출시일이 미정인 상태입니다
에어태그가 단순히 물건을 찾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카 관련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에어태그가 앞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에어태그란?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아주는 태그입니다
블루투스와 애플 자체개발 반도체 U1 초광대역무선통신을 사용해서
물건에 에어태그를 붙여두시면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U1 칩은 아이폰11 부터 지원하는 기능이므로
에어태그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아이폰11 이상 유저부터 추천드립니다
에어태그 안에는 다이소에도 파는 버튼형 전지 CR2032 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갑과 같은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도
Airtag를 달아주셨다면 나의 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앱" 을 키셔서
air tag의 위치를 찾아주시면됩니다
아니면 에어태그에 기기이름을 부여해주고 시리를 소환한 다음
시리한테 해당 기기이름을 찾아달라고 말하면 됩니다


배터리도 교체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아이폰이 배터리 시간을 감지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생활방수 기능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 각인 서비스에 이모티콘도 넣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가격

가격은 1개에 39,000원 4개팩은 129,000원 입니다

에어태그 에르메스 에디션

에어태그 케이스 에르메스 에디션도 벌써부터 나와 있네요

 

애플의 에어태그는 쇼파의 3개의 쿠션 가운데 특정 쿠션 위에 있는 물건의 위치도 찾아낼 만큼 정밀한 칩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10CM 이내의 정밀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에어태그의 앞으로 활용성

이를 자동차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애플은 모바일 기기의 최종 보스를 자동차라고 말할 정도로 자동차 시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운전자가 다가가거나 멀어질 때 차문이 열리거나 닫히고 
차를 내가 있는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자동으로 주차시키는데 더욱 정밀해 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비대면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할 때 거리 조절 등 차량의 거리 조절은 중요한 기능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완전한 자율주행이 나오려면 차량과 다른 물체들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부터가 중요합니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사업의 스타링크 인공위성을 통한 통신이 있을 수 있고
애플을 가정해 본다면 에어태그의 UWB 기반으로 정밀한 위치파악 기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2018년 애플이 차량과 다른 차량 간의 교신으로 경로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 특허를 출허했습니다
차가 얼마 뒤에 좌회전을 한다면 그 사실을 다른 차들에 알려서 많은 차들이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에어태그 자체가 아니더라도 에어태그 안의 칩셋 정도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에어태그의 악용 가능성

하지만 에어태그 사용이 악용될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에어태그를 몰래 다른 사람의 물건이나 차량에 숨겨 스토킹하고 추가적인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애플에서는 에어태그가 사람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여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며
다른 사람의 에어태그가 자신과 가까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아이폰이 찾아내 경고 알림을 띄운다고 합니다
원래의 유저에게서 3일이상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이동하면 스스로 경고음을 울린다고 하니
악용할 걱정은 크게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