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 사용 후기 무료 서버 사용하기

개발이나 여러 서비스를 올리기 위해서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버를 구성할 때 물리적인 서버를 서버실이나 집에 구성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서버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개인이 공간이나 비용 시간을 절약하여 클라우드에 서버를 올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속도나 가성비 측면에서 물리 서버보다도 낫다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를 이용해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서버가 있으면 웹 서비스를 올린다던지 VPN, NAS 서버로 이용하거나 봇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텔레그램, 디스코드 봇을 만들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 Oracle Cloud Freetier (홈페이지)

가입 후 무료 체험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컴퓨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VM 인스턴스 생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VMWare나 VirtualBox와 비슷한 형태로 만드시면 됩니다. 이런 VM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들은 조금 익숙하실 겁니다.

 

 

무료 체험 기간은 30일 입니다.

용량 200GB

컴퓨트 2개

프로세서 : CPU 4개 OCPU, 메모리 24GB, 네트워크 1 OCPU당 480Mbps

 

인스턴스를 원하는 대로 생성해 줍니다. 배치 및 하드웨어도 구성별로 가격이 다르니 편집을 통해서 변경해 줍니다. 운영체제나 하드웨어 스펙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료인 서비스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우툰투나 CentOS도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 저는 우분투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선택을 해주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가 아마존 클라우드를 의식해서인지 가격 측면에서 조금 더 좋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격으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SSH 키 설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꼭 SSH 키 추가를 해주셔서 전용키와 공용키를 보관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ssh -i 개인키 ubuntu@IP

위 명령어로 접속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