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리눅스 Session Timeout 설정 방법

CentOS, Ubuntu 세션 타임아웃(TMOUT) 설정하는 방법

보통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ssh 프로토콜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한번 연결을 할 때를 한 세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세션 타임아웃이란

어떤 이벤트가 특정 시간동안 없으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세션을 끊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세션 타임아웃이 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언제든지 시스템에 접근해서 악의적인 목적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세션 타임아웃 설정은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리눅스에서 Session TimeOut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임아웃 설정 방법

profile 설정

세션 타임아웃 설정은 기본적으로 /etc/profile 파일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파일을 변경해서 타임아웃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port tmout

export TMOUT=300

위와 같이 정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port는 내보내기, 수출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port는 쉽게 말해 전역변수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어디서든 적용되도록 정의해준 겁니다.

 

환경변수 적용하기

profile을 변경해주셨다면 이제 수정한 환경변수를 적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의 명령어를 이용해서 profile을 적용시켜줄 수 있습니다.

# source /etc/profile

 

 

2. 세션 타임아웃 이번 세션 한번만 적용하는 방법

타임아웃 설정

세션 타임아웃을 이번 세션 한번만 설정을 하고 싶으시다면 TMOUT= 이라는 명령어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는 0으로 설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세션 타임아웃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세션을 유지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 TMOUT=분

 

3. 세션 타임아웃 확인하는 방법

echo TMOUT

현재 설정된 타임아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echo를 이용해서 타임아웃 설정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echo $TMOUT

명령어를 통해 타임아웃 설정까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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